서대문구
유저2045

[북아현] 관처 소식 보니까 더 기다리면 ㄹㅇ 망하겠네요

북아현 2구역 관처 났다는 소식 듣고 나니 진짜 빡이 칩니다. 그동안 더 큰 단지만 고집하며 북아현 3구역만 존버하면서 기다렸던 시간이 ㄹㅇ 아깝네요. 연봉 부부 합산 2억 찍어도 전세살이 전전긍긍하는 거 진짜 낭비입니다 진심으로. 2구역은 이제 관처 인가받고 9부 능선 넘었는데 3구역은 조합장 사퇴하고 아직도 싸우고 있잖아요. 결국 확실한 호재가 눈앞에 있는데도 타이밍 재다가 인생 갉아먹는 꼴이죠. 야근하고 늦게 귀가할 때마다 내 집 없는 설움이 진짜 미친 수준이에요. 3구역 매머드급 규모만 보고 달려들기엔 지금 내부 갈등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. 리더십 부재로 사업이 멈춰있는 곳에 내 자산을 태우는 건 도박이나 다름없어요. 반면 2구역은 구청 인가까지 났으니 속도 붙을 일만 남았고 직주근접 따지는 저한테는 답이 정해져 있었네요. 이제라도 확정된 곳으로 몸 테크를 하든 결단을 내려야 밤에 잠이라도 편하게 잘 것 같습니다. 부동산은 결국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ㅇㅈ할 수밖에 없는 팩트네요. 불확실한 거 붙잡고 피눈물 흘리지 말고 저는 2구역 쪽으로 마음 굳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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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
5개

  • 유저4449

    ㄹㅇㅋㅋ 3구역 조합장 사퇴한 거 보면 답 안 나옴 무조건 2구역이 승리자임

  • 유저5543

    야근하고 택시 타고 들어갈 때 내 집 광교나 송파면 현타 오는데 북아현 정도면 직주근접 끝판왕이죠. 관처 났을 때 잡는 게 지능순입니다.

  • 유저5166

    부부 합산 2억이면 대출 풀로 땡겨서 2구역 가세요. 나중에 입주 때 되면 지금 고민한 게 얼마나 시간 낭비였는지 깨달으실 겁니다. 지금 안 사면 나중에 호가 더 올라서 진짜 잠 못 잡니다.

  • 유저4106

    3구역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느낌이라 저라면 절대 안 들어갑니다.

  • 유저9482

    확실히 관처 인가라는 게 심리적 마지노선이긴 하네요. 2구역 축하드리고 빠른 결정 ㅇㅈ합니다!